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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ROTC학군단, 하계입영훈련 ‘종합 1등’ “쾌거”열정적인 지도와 성실한 훈련이 좋은 성적 내는데 크게 기여
  • 이상원 기자
  • 승인 2017.09.15 13:37
  • 호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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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군단(학생군사교육단, ROTC)이 지난 7월 31일부터 하계입영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훈련에서 우리대학은 1차 훈련에서 3학년 1위,3위와 4학년 2위를 차지하고 2차 훈련에서 3학년은 2위, 4학년은 1,2위의 성적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학군단 56기 대대장 후보생 박태욱

입영훈련이란, 후보생들은 임관 후 용사들을 훈련시키는 교육을 하는데, 이 교육의 가장 기초적인 훈련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입영훈련은 3학년 후보생으로서는 첫 훈련이며 4학년 후보생에게는 마지막 훈련이자 임관을 준비하는 첫 관문이다. 그만큼 모두에게 중요한 훈련이다.

우리대학 학군단 56기 대대장 후보생 박태욱 후보생을 만나보았다.

우리학교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장님과 지도교수님, 훈육관님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노하우도 전수해 주셔서 훈련에 별다른 문제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훨씬 빠른 개념 이해와 학교에서의 훈련이 입영훈련과 비슷한 훈련 분위기를 연출하여 긴장하지 않고 훈련에 임할 수 있었고 학교 관계자들의 깊은 배려와 관심으로 교육에 치중할 수 있어서 1위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또 ‘마지막 훈련이니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에 참여하여 평가 교육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였고 처음 보는 분대원들과 함께 회의하고 연습을 하면서 준비’하며 굳은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하였다. 하지만 ‘준비를 많이 하여 후회보다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실습평가에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박 후보생은 가장 기억나는 훈련으로는 ‘철야훈련’을 꼽았다. 밤을 새며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성취감은 다른 훈련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 후보생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준비한 만큼 자신감이 생겨났고 그 자신감으로 인해 훈련에 열심히 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훈련을 통한 준비로 인해 ’준비성의 중요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준비한 것과 안 한 것의 마음가짐의 차이를 이번 훈련을 통하여 많이 느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대학 학군단 선배들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부담이 되었지만 이런 마음가짐이 오히려 훈련에 임할 때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또 결정할 상황에서 경험이 부족하고 노하우가 부족하여 결정 후에는 결정 방식과 결과에 후회가 된 적이 많았지만 어떠한 갈림길에서도 결정할 때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원 기자  dldldl43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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