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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외전적지 답사를 다녀오면서313번 후보생 이은비

 

 

56기동기 45명, 간부님들과 함께 베트남 2박, 캄보디아 2박 4박 6일이란 시간을 가지고 동남아로 해외 전적지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3시간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호치민에 도착 하자마자 먹은 베트남 음식 중에 쌀국수는 예상보다 맛이 좋아 인상에 깊었습니다. 베트남이란 지역 특성상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걸 느끼게 되었고, 열대지방이란 말에 걸맞게 비가 정말 많이 온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후 자유시간을 즐기면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드마리스’ 뷔페에 가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면서 베트남 경치를 바라보던 중 우리나라에 있을 법한 CGV, 롯데시네마 간판이 보여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호치민 시내로 나가서 남베트남 시대의 대통령 관저인 통일궁을 관람했습니다. 이후 ‘미토로’ 라는 곳으로 이동하여 ‘벌꿀차’와 ‘로얄젤리’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한 후 앞뒤에서 직접 노를 저어주는 ‘따우’라는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 투어를 하면서. 악어 무리가 서식하는 곳을 관람했는데 TV로만 보았던 모습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로는 19세기 초에 건설된 중국양식, 베트남양식, 캄보디아의 앙코르 양식이 적절히 조화된 사원 ‘비트랑사원’을 관람했습니다. 5층 높이에 178개의 기둥이 우아한 건물의 동체를 받치고 있으며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장식을 하고 있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호치민으로 돌아가서 전쟁 유적 박물관과 식민지였던 시절에 ‘노트라담성당’을 본 따서 지은 ‘노틀담성당’, 입구 중앙부터 호치민 사진이 크게 걸려 있는 우체국을 관광하면서 둘째 날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셋째 날에는 여유가 많았습니다. 구찌라는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월남전 당시 지하 월맹 사령부인 구찌 터널을 관람하면서 전투 식량도 먹어보면서 당시의 기록으로 남았던 영화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럼 체험을 하면서 베트남 용사들의 용감한 모습과 특히 여성이 군인이 신분으로 용감하게 맞서 싸워 남자 못지않게 적을 격퇴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씨엠리’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 일정은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캄보디아는 생각보다 덥고 습한 날씨에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툭툭이’ 라는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앙코르 와트를 관람했고 특히 이곳은 비행기를 타고 수직으로 내려다보았을 때 밀림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 일정으로는 야시장을 다녀왔는데 베트남처럼 활발한 분위기는 아니라 많이 아쉬웠지만 ‘펍스트릿’이라 해서 안젤리나졸리의 영화 촬영 시 다녀왔던 거리라고 더욱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호수와 실제 캄보디아 사람들이 사는 집도 방문하게 되었고, ‘킬링필드’ 라는 것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었던 여행이었지만 되새겨 보았을 때 동기들과 여러 가지 추억, 사진, 동영상, 등을 남길수 있어서 뜻 깊었습니다.

313번 후보생 이은비

박기환  pkh25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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