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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벚꽃 명소는 어디가 있을까요??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7.05.11 18:28
  • 호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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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써부터 벚꽃개화시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정보회사들에 따르면 2~3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중부지방은 2~4일 남부지방은 2~5일 빨리 개화하겠다고 밝혔다. 벚꽃은 3월 21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는 3월 26일, 포항은 3월 27일, 경주는 3월 28일, 대전은 4월 2일, 서울은 4월 6일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렇다면 봄의 상징인 벚꽃을 보러 어디로 가야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가장 벚꽃 축제라면 빼놓을 수 없는 창원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가 있다.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인 '제55회 진해군항제'가 오는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흘간 진해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창원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군항제 명소로 유명한 여좌천 일대에 개막행사 이틀 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 '차 없는 거리'를 실시해 관광객들의 보행환경과 관람동선을 확보함으로써 진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보다 더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이다. 경상권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별빛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봄을 맞아 만개한 벚꽃과 매일 밤 이월드를 밝히는 830만개의 전구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대구 지역 대표 봄 축제이다. 또한 놀이기구까지 탈 수 있는 유일한 벚꽃축제로, 연인,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하면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다.

다음은 화개장터벚꽃축제이다. 4월이면 경상남도 화동 화개에는 십리 길에 벚꽃이 아름답게 휘날린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일면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수많은 남녀 커플들이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을 걷는다고 한다. 하얀 눈처럼 피어난 벚꽃은 섬진청류와 화개동천 25km 구간을 밝혀주며 새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기도 한다. 그리고 각종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봄의 향연을 더욱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경주 벚꽃축제가 있다. 경주시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경주보문단지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제1회 경주벚꽃축제를 가진다. 이번 축제는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벚꽃을 소재로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주의 관광지인 첨성대와 천마총등 여러 유적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많은 체험 및 각종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김소연 기자

qlqlthd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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