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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의료기기가 아닌 재활용 의료기기...?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7.05.11 18:22
  • 호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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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기가 재사용이 된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얼마 전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해 집단 감염 발생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고, 얼마 있지 않아 2살도 안된 어린 아이들에게도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다른 환자에게 사용한 링거줄이 폐기물 통에서 딸려 나온 것을 재사용한 것이 현장에서 발각되어 병원 측의 고의적 행동이 아니냐? 라는 말로 일부 시민들 통해 전해지고 있다. 이런 사례들로 병원의 1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여러 사고들이 입증해주고 있다. 그 후유증으로 인해 다른 질병의 집단감염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예방적 차원에서 이 같은 불법 의료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감염이란 즉각 나타날 수도 있지만 긴 잠복기간을 거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병원 측에서는 무한책임을 져야 된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병원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하고 이와 같은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들을 집중 단속하여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1회용 의료기기 수납과 폐기 절차까지 추적하여 2차 감염으로 인한 피해들도 우려하며 지켜봐야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단속에 걸린 해당 병원들은 엄중히 처벌해야 하며 지금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이 의료기기 유통 관리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우선적으로 의료기기 유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와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도 많은 힘을 써줘야 할 때이다.

의료인들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의료기기를 재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시점이라 본다.

 

김소연 기자  qlqlthd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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