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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화 전철 작업

2020년인 목표로 중앙선 복선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6시간 소요되었으나 복선화 작업이 완료되면 시속 25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어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약 4시간 단축되어, 2시간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복선화 전철 사업으로 큰 기대로는 중부내륙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설될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기여가 될 것으로 보이고, 2018년 개최를 앞둔 평창올림픽 관람객 수송 등으로 관광 수요 등에 있어 큰 기대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속 강원본부장 최정환은 “중앙선 경부선에 이어 제2의 간선 철도이기 때문에 간선철도 기능이 다시 한번 살아날 기회라” 전했다.

다른 한편으로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인한 경북 안동시 망호마을 주민의 재산권 침해 등을 막기 위한 해결책이 마련되는가 하면 망호 2리와 망호 3리 마을 사이를 가로질러 신설될 철도 노선으로 소음, 분진 등 환경 피해가 발생해 재산권 침해와 문화재 훼손 등이 우려된다며 지속적으로 대책 마련을 요구해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작년 5월 국민권익위에 집단 고충민원을 제기하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망호마을에 신설 예정인 철도 노선 중 폭이 30m에 달하는 화물착발선을 현 예정 위치에서 북쪽으로 약 5km 떨어진 지점에 이전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물착발선을 포함해 약 90m에 달하던 전체 선로 폭이 60m 정도로 축소돼 마을 간 단절감이 줄어들고 화물 착발에 따른 소음. 분진. 조명 등 각종 환경 피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권익위 김인수 부위원장은 “오늘 조정은 정부 3.0의 정책방향에 따라 지난 8개월간 20여 차례 협의를 통한 관계 기관 간 소통과 협업으로 가능했고 마을 환경피해 및 재산권 침해에 대한 대책은 물론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마련된 만큼 관계 기관은 합의 사항을 잘 이행해 달라” 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바로는 2018년까지는 서울에서 제천까지 복선화가 완료될 예정이라 전해졌고, 이렇게 되면 전철 운행 속도가 현재 시속 110㎞에서 시속 250㎞로 빨라져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운행시간이 1시간 정도 빨라지고 하루 편도 52회 운전을 127회로 늘려 수송력이 많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pkh25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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