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교양수업
2017.3.14 화 21:47
> 뉴스 > 칼럼
     
'4차 산업 혁명'이 몰려온다.
[47호] 2016년 12월 02일 (금) 20:47:12 정구민 jgm1222@naver.com

 ‘4차 산업 혁명’이 몰려온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4차 산업 혁명’이다. 급변하는 시장 속에 선진국들은 벌써 4차 산업 혁명에 발 맞춰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반 서민들에게 4차 산업 혁명은 크게 민감한 문제가 아니다.
 4차 산업 혁명으로 인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자리와 직업, 시장, 나아가 우리의 생활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4차 산업 혁명을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본격적으로 4차 산업 시대에  진입하면 현재, 중간 또는 중간 이상 계층의 전문 직종들이 대거 사라지거나 인공지능이 그 역할을 대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단을 하거나, 기사를 쓰거나,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의 직종 등이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 정확하고 빠른 결정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제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전문가들의 예상과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4차 산업 혁명으로 자신의 직업 내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는 직업 종사자가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06명중 전체 응답자의 44.7%가 4차 산업 혁명으로 자신의 일자리가 감소할 것을 우려했다. 응답자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때문에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기술적인 변화에도 일자리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3.0%에 불과했다. 일자리가 현상 유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 직장인은 42%였다.
 또 ‘기술적 변화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는 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완벽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응답이 1.1% 불과했다. 응답자의 45%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응답했고 35%가 ‘다소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응답했다.
 김한준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다수의 직업 종사자들은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며 수행하는 업무의 일부가 대체될 수 있다”며 “민관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직업훈련, 전직 지원 등 선도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 혁명은 기계와 인공지능이 주도 할 것이다. 하지만 기계와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것이 유연성과 창의성이다. 아직까지 사회에 발돋움하는 청년들은 유연성과 창의성보다는 중, 고등학교 시절 배운 것처럼 경직성이 더 어울린다.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주체로 일해야 할 청년들에게 유연성과 창의성을 가르쳐주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정구민 기자 jgm1222@naver.com

msn
ⓒ 동양대신문(http://www.dyu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750-711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로 145 동양대학교 신문사 | TEL 054-630-1120 | FAX 054-636-8523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환
Copyright 동양대신문 .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dyunews.com